맨유와 아스날 28라운드 경기 경기 결과는 1:1로 무승부, 이 경기로 인해 아스날은 1위 리버풀과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15점차, 사실상 타이틀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모양이다. 양팀 다 부상이 많고 리그 페이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났다. 아스날의 경우 9번 공격수 줄부상으로 시행된 메리노 시프트 전술을 오늘도 들고 나왔다. 아스날 포메이션부터 살펴보자면 433으로 나왔고 포백은 이전 챔스 경기 라인업에서 스켈리가 아닌 칼라피오리가 선발로 나왔다. 이전 경기 스켈리의 징계성 교체의 여파가 아직도 있는걸까? 경기력 측면에서 스켈리가 아직 더 나은 모습이라고 판단되었지만 좌풀백 선발 자리는 칼라피오리로 결정. 3미들은 외데-파티-라이스 구성으로, 아스날이 현재 꺼낼 수 있는 최선의 라인..